울 아버지 왈 10여년간 거래하던 거래처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이제 거래를 그만하겠다고,
다른곳과 거래를 하겠다고 했을때 왜 말도없이 바꾸냐는둥 따질게 아니라
여태 거래해줘서 고맙다고 웃으면서 인사하는거란다.
다른곳과 거래를 하겠다고 했을때 왜 말도없이 바꾸냐는둥 따질게 아니라
여태 거래해줘서 고맙다고 웃으면서 인사하는거란다.
지난시간 덕분에 웃고 즐겼으니, (물론 덕분에 스트레스받고 화났던것도 있겠지만!) 그것에 만족하고 욕심부리지 말라는것 같다.
사람은 간사해서 좋은것은 다 까먹고 나쁜것만 기억하는데, 좀더 사람답게 살려면 좋은것만 기억하고 나쁜것은 까먹도록 노력해야겠다.
-우연히 자료검색을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우연히 자료검색을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