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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 네트웍 주소 변환 NAT는 외부 네트웍에 알려진 것과 다른 IP 주소를 사용하는 내부 네트웍에서, IP 주소를 변환하는 것이다. NAT를 사용하는 목적에는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인터넷의 공인 IP주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인터넷이란 공공망과 연결되는 사용자들의 고유한 사설망을 침입자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의 공인 IP주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NAT를 이용하면 사설 IP주소를 사용하면서 이를 공인 IP주소와 상호변환할 수 있도록 하여 공인 IP주소를 다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공개된 인터넷과 사설망 사이에 방화벽(Firewall)을 설치하여 외부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통신망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외부 통신망 즉 인터넷망과 연결하는 장비인 라우터에 NAT를 설정할 경우 라우터는 자신에게 할당된 공인 IP주소만 외부로 알려지게 하고, 내부에서는 사설 IP주소만 사용하도록 하여 필요시에 이를 서로 변환시켜 준다. 따라서 외부 침입자가 공격하기 위해서는 사설망의 내부 사설 IP주소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공격이 불가능해지므로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다.
|
NAT확인
1. 내 아이피 : ipconfig
http://whatismyip.net/ --> 외부 네트웍에서의 나의 ip를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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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about computer2012. 8. 3. 21:53
국내 무료 웹 호스팅을 대략조사해 봤다.
해외에는 여러 가지 조건이 좋은(하드 용량이나 트래픽등이 엄청나게 많은) 무료 웹호스팅이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php나 mysql등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거나 속도 문제, 파일 제한등의 여러가지 나쁜 조건들이 많이 존재해서 우리나라 웹 호스팅의 비교적 좋지 않은 조건들(하드용량, 트래픽등)이있지만 외국의 것보다는 더 좋아 보인다.
그 중 괜찮아 보이는 아래 몇 사이트를 소개한다.
기준은 물론, php와 mysql을 지원해주는 사이트들이고, 항시 계정 신청을 받으며 어느 정도(?) 검증된 사이트들이다.
이 외에도 더 좋은 사이트가 있거나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이나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
전문 웹 호스팅 업체
파란 웹 호스팅 : HDD 100M/ MySQL 10M/ Traffic 100MB/ 도메인 연결, 무료 메일 계정, 6개월마다 연장
80port : HDD 운영에 필요한 파일에 한하여 제한하지 않음, 단일파일 업로드 허용량 30M / MySQL 무제한 / Traffic 300MB/ 심사후 발급
미리내 : HDD 50MB / MySQL 20MB / Traffic 100MB, 한달마다 연장
나야나 : HDD 50MB / MySQL 50MB / Traffic 200MB
오란씨 : HDD 100MB / MySQL 계정내 / Traffic 100MB
푸른호스팅 : HDD 50MB / MySQL / Traffic 100MB/ 연장 신청
=========
개인(?)이 운영하는 웹 호스팅
UFree Hosting : HDD 무제한/ MySQL / Traffic 무제한/ 심사, 매월 5일마다 계정정리
이외에는 대부분 개인이나 단체가 운영하면서 특정 기간내에서만 가입을 받거나 너무 과도한 광고 노출을 요구하는 곳이 많이 있다.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곳은 하드 용량이나 트래픽이 좀 더 넉넉한 곳이 많이 있고 커뮤니티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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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hacking2012. 8. 3. 21:38
Vortex
Vortex 는 수준 높은 시스템 해킹 분야를 다루고 있고, 현재 레벨 26 까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벨 1 문제는 워게임 서버에 ssh 로 접속할 수 있는 ID 와 Password 를 받기 위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해야합니다.
Semtex
현재 레벨 0을 포함해 8개의 레벨 문제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은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리버스 엔지니어링 (reverse engineering), 버퍼 오버플로우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작 문제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문제입니다.
정보보호 기술훈련장
취약점분석훈련공간, 관리방어훈련공간, 스팸메일대응훈련공간, 선택형문제은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정보호진흥원(KISA, http://www.kisa.or.kr/)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로서, 주로 보안, 포렌식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서버 보안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Wowhacker Webgame
암호학을 비롯하여 자바스크립트, 쿠키 스푸핑, IP 스푸핑, SQL Injection 등 웹 해킹을 다루고 있습니다.
해커스쿨 FTZ
국내에 잘 알려진 wargame 사이트입니다. 현재 레벨 20 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 해킹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레벨 14부터는 mainsource 의 소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의 해킹 공부를 위해 좋은 사이트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wargame 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Area-6
웹 해킹, 프로그래밍, 시스템 해킹 등을 다루고 있는 사이트로, 5 개의 레벨을 제공하고 있다.
Hackthissite
기본적인 웹 해킹, 실제 미션, 암호화 문제, 프로그래밍, 어플리케이션 등을 다루는 곳입니다.
rootthisbox
이 사이트는 해킹 시스템에 대해 팀을 이루어 각 해킹 팀끼리 경쟁을 하는 곳입니다. 서로 공격과 방어를 하며, 공격을 하여 장악한 서버에 대해 어느 팀이 서버를 오랫동안 공격 당하지 않고 장악하고 있는 가에 따라 점수가 주어지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Mod-x
암호 해독, 트로이 프로그램을 크래킹하는 리버싱, 데몬을 공격하는 시스템 해킹과 웹 해킹으로 이루어진 사이트이다.
Cracked
Java 및 Javascript 로 각 문제의 레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Java 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sistor
자바스크립트, 암호화,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하고 있는 워게임 사이트입니다.
Happy-security
70 개의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크랙, 암호, 플래쉬, 자바, 로직 및 수학, 프로그래밍, steganography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독일어로 되어 있는 것이 접근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조그만 노력한다면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ZZ-PAF
네트워킹, 해킹, 크랙, 로직, 자바, 자바 스크립트와 carding 과 같은 독특한 문제들이 제공됩니다.
I-nerd
자바스크립트, php, 암호학, 크랙, 프로그래밍, steganography, brainfuck 등을 제공합니다.
Ngsec Quiz
웹 인증 관련 10개의 문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Slyfx
로직, 상식, 디버깅(debugging), 리버싱(reversing)등을 다루고 있으며, 레벨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Icefortress
Java 관련 9문제, reversing 관련 9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nsecure Programming
stack, overflow, format string, signal, esoteric, stackguard, numeric 관련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문제의 풀이는 자신의 시스템에서 풀도록 되어 있으며, 잘못된 프로그래밍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ACM Programming Test
다양한 프로그래밍 문제를 다루고 있는 곳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C, C++, Pascal, Java 등입니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문제는 10848 개입니다.
Honeynet
Scan of the Month Challenges, The Reverse Challenge, The Forensic Challenge 세 가지로 분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Net-force
Javasceipt, Java Applet, 암호학, exploit, Cracking, 프로그래밍, steganography 등과 관련된 70문제 이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Tigertools
실제 침입사고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달 forensic challeng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루는 분야는 무선랜 해킹, 웹 공격, Mac OS X, 로컬 및 원격 공격, SQL 서버 공격, Windows, Novell & UNIX, SSH, PHP 등입니다. 1~3위 까지는 상품도 주고 있습니다.
T-Crypt
암호 기반의 문제를 레벨 10까지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Unseen Eyes
5 개의 웹 해킹 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SA Security
RSA Factoring Challenge, Secret-Key Challenge, DES Challenge 세 가지 분야의 암호 문제를 다루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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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ed2012. 3. 10. 00:08
임베디드란 뭘까
임베디드라는 개념부터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OS의 윈도우 체제를 가지고 있는 시스템 즉 컴퓨터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접하기는 쉽습니다.
일명 OS의 윈도우 체제를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 임베디드시스템보다 한층 위라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OS의 리눅스 체제를 가지고 있어도 시스템은 임베디드시스템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이 생각하신 리눅스라는 단어는 임베디드와 무슨 관계가 있냐 이것이 의문을 가지고 옵니다.
쉽게 접해 보면 컴퓨터는 멀티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컴퓨터는 여러가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므로서 여러가지를 제어 할 수 있는 만능(?)을 갖추고 있지요.
하지만 이것이 문제 입니다.
즉, 컴퓨터의 만능(?)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를 할까라는 말입니다.
보편적으로는 컴퓨터는 "이벤트인트럽트"를 통해 여러가지의 다용도 소프트웨어를 제어 하므로서 "불안정"하다는 것이 단점이다라는 말입니다.
즉, 컴퓨터의 내부의 하드웨어적인것을 살펴보면 CPU와 메모리가 있는데요 이러한 CPU와 메모리들을 어떻게 직접 연결을 시켜 주는 방법이 소프트웨어적으로는 구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CPU와 메모리를 직접 어드레스를 할 수 있는것이 임베디드 입니다.
그럼 임베디드의 장단점을 살펴 보면...
임베디드는 멀티로 구현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한번 구현한 것은 반드시 CPU와 메모리의 어드레스를 통해 강제로 실행을 시켜 주므로서 자기가 실행된것을 톡톡해 처리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반대로 단점은 말씀 드린것처럼 여러가지를 구현하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 이거죠
이건이 "인트럽트"의 관한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컴퓨터는 "이벤트 인트럽트이고" 임베디드는 "인트럽트" 라는 것이지요
즉, "이벤트"라는 말이 있느냐 없느냐는 임베디드의 관계성을 말해줍니다.
그럼 OS의 관한 리눅스라는 말이 무엇이냐??
리눅스 체제의 소프트웨어는 데부분 "인트럽트"의 관한 프로그램으로 구축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체제의 소프트웨어는 데부분 "이벤트 인트럽트"의 관한 프로그램으로 구축 되어 있구요.
뭔가 아~!!! 소리가 나옵니까?? ㅋㅋ
리눅스에서도 C언어는 가능합니다.
물론 OS의 체제는 리눅스만한것이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편리성이 없어서 일반 시장에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지요~
하지만 리눅스의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막강할 정도로 최고의 성능을 내고 있고 지금까지 그 성능은 빌게이츠도 따라 올 수가 없지요
편리성이냐? 막강력이냐?
예를 들면 윈도우 체제는 직접 어드레스 영역이 없어 레지스트는 가상으로만 존재를 하고 리눅스는 직접 어드레스로 통해 레지스트를 만들 수 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상으로 존재하는 것은 또한반 그 가상을 찾는 딜레이 시간이 있는가 하면 리눅스는 그런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따라 로딩속도가 그만큼 리눅스체제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를 이용한 산업에서는 어느 로봇의 팔을 만들떼는 딜레이시간이라는 것이 산업에서는 큰 치명타 이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위도우 체제보다 리눅스 체제를 많이 쓰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지금까지 정리하자면...
무엇을 처리하고자 할때 그 일만 하고자 할때는 리눅스를 사용하고 멀티를 사용하고자 할때는 윈도우 체제를
쓰는 것입니다.
자 그럼 윈도우와 리눅스의 차이를 알았으니 임베디드의 적용을 한번 서술해 보겠습니다.
임베디드는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리눅스든 윈도우든 C언어로 시작은 분명 해야 합니다.
리눅스 임베디드를 사용할 경우 위에서 설명했듯이 어떠한 목적으로 실행을 해야겠다 하는것이 리눅스임베디드반면에 다용도지만 그 용도를 리눅스와 만먹게 하는것이 윈도우CE 체제 입니다.
윈도우CE체제는 또 뭐지~~ 아까 윈도우는 아니라고 했는데...~!!
의문이 가시죠~ ㅋㅋ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휴대폰이나 전자사전및 계산기나 캠코더는 리눅스 체제입니다.
즉, 그 목적에 사용하는것이 리눅스 임베디드 입니다.
이러한 전자제품은 강제적으로 실행하므로서 우리가 일반 소프트웨어의 오류같은것들이 거의 없죠
반면...
PMP나 네비게이션등은 윈도우CE체제 입니다.
즉, 윈도우임베디드시스템 입니다.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휴대성을 가능하게 한 임베디드 시스템 이죠
이러한 것은 동영상 보다가 오류가 나도 일반사람들이 프로그램 수리나 동양상 다운로드를 해서 버그들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반면 리눅스는 A/S를 꼭 청해야지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처음 네비게이션은 리눅스 체제였습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만 역할을 하면 되지 사용자가 TV도 볼 수 있게 하였으면 좋겠고... 또한 영화나 노래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리눅스 체제를 윈도우CE체제로 넘겨 버렸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윈도우 체제든 리눅스 체제든 서로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허나 이 장단점을 어떻게 사용하므로서 윈도우체제를 사용하든 리눅스를 사용하든 님이 관섭하시면 되고요
꾸준이 배움을 가져 본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임베디드시스템이 막강하니 좋은 취직이나 자기 발전에 큰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 광범위로 말씀 드렸지만 어려운점이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성의것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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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네이버 지식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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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네이버 지식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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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ed2012. 3. 9. 23:51
임베디드 시스템이란 PC나 노트북과 같은 범용 시스템이 아니라 특수 목적을 위한 전용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리의 자판기 제어 시스템이나 전기 밥솥,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또는 텔레비젼 시청을 위한 셋탑 박스등이 임베디드 시스템에 해당됩니다.
범용 시스템에 비해 보통 메모리나 저장용량이 아주 작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임베디드 시스템(밥솥, 공유기 등)을 타겟이라고 하는 데, 이러한 타겟에 일반 PC에 설치하는 배포판 리눅스를 바로 설치할 수 없음은 당연하겠지요.
보통은 타겟에서 필요한 필수 기능만을 추출하여 작은 사이즈로 리눅스 커널과 파일시스템,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 타겟에 심어 주는 과정이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임베디드 리눅스 설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용량은 1MB 정도로 압축하여 ROM에 저장되었다가 전원이 공급되어 부팅되는 과정에 압축을 풀어서 OS가 동작하는 경우도 있고, 셋탑박스처럼 범용 PC에 가까운 경우에는 수 십 메가의 용량으로 리눅스가 설치될 수 있습니다.
일반 PC에서 사용하는 IBM x86과 호환하는 CPU 등은 전력 문제, 고가격, 고사양 등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다 저렴하고 소형의 MCU(Micro Central Unit, 소형 CPU) 등이 사용되는 데,
이런 MCU에서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하려면 MCU가 이해하는 기계어 코드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크로스 컴파일러와 툴킷이 만들어 주고,
개발 언어에도 MCU의 특성이 반영하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겟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모니터, 키보드와 같은 기본적인 입출력 장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더넷 통신 자체도 직접 구현해야 하거나 MCU에 맞게 개발된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 경우도 있고,
범용 PC에서 처럼 이더넷 칩을 이용하여 랜선을 이용하는 대신에 이더넷 칩과 MCU가 통신하는 모듈을 개발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블루투스나 지그비, 시리얼 통신 모듈을 개발하게 될 수 도 있고요.
또한 MCU 자체가 PC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컴파일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개발툴이 보통은 덩치가 커서 타겟에다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범용 PC에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개발 서버라고 합니다.
그런데 개발서버는 타겟과는 다른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버에서 작성한 코드를 그대로 컴파일하면 타겟에서 기계어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동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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